배우 양미라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양미라가 ‘모나리자 모나리자 모나리자 모나리자’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미라는 ‘모나리자 모나리자 모나리자 모나리자’로 등장했고, ‘끼부리는 피리부는 소년’과 이한철의 ‘슈퍼스타’로 대결을 펼쳤다. 그러나 양미라는 1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해 정체를 공개했다.

이후 양미라는 “노래하는 걸 정말 좋아한다. 실력이 제가 좋아하는 것만큼 따라가지가 않아서 친구들 사이에서는 노래를 하면 (친구들이 저에게) 제동을 많이 하는 편이다. 부르다 보면 늘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나왔다”라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또 김성주는 “3000 대 1의 경쟁을 뚫고 모델로 데뷔하셨다”라며 소개했고, 양미라는 “제가 청바지 모델 출신인데 어디 가서 모델 같다는 느낌을 이야기해주신 적 없다. 얼굴을 가리니까 모델, 배구 선수 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가면 하나 맞추려고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양미라는 “노래를 못하는 걸 알고 있어서 불안하고 긴장이 됐다. 보컬 학원 원장님께서 ‘목소리 너무 좋으신데요’라고 했다. 6개월이면 아이유가 될 수 있다고 하더라. 그 이야기를 들은 동생과 남편이 그 학원 어디냐고, 학생 유치하려고 하냐고 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 =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