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예원이 자신의 수입에 대해 언급하며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다.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김예원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출연한 김예원은 DJ박명수로부터 공식질문을 받았다. 박명수는 “수입이 어떻게 되느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김예원은 “배우는 비정규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수입이 왔다 갔다 하는 편”이라며 “연기를 하면서 1년에 몇 번 정도 제작진에게 소고기를 사줄 수 있는 정도다. 또 라디오 스태프에게 1주일에 한 번 정도 꽃등심 살 수 있을 정도”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현재 KBS 쿨FM ‘설레는 밤, 김예원입니다’를 진행하며 DJ로서 대중과 만나고 있는 김예원은 라디오의 매력에 대해 “아날로그적 감성을 좋아한다. 라디오는 목소리만으로 소통할 수 있는 매체라서 그게 가장 큰 매력인 것 같다”며 라디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또 김예원은 남다른 노래실력으로 뮤지컬 무대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김예원은 “소속사에서도 가수를 할 생각이 없냐고 했었다. 그런데 저는 무대를 정말 사랑한다. 가수보다는 연기에 대한 꿈이 컸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김예원은 지난해 12월에 개봉한 영화 ‘도어락’ 속 오효주 역을 맡아 대중의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김예원은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에도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