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이말년)이 방탄소년단(BTS)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지난 10일 침착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BTS brought me here♥’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침착맨은 맥도날드의 BTS 세트를 시켜 이에 대한 리뷰를 진행했다. 포장지와 너겟 박스, 음료컵을 보관해야 한다고 말한 침착맨은 아미(ARMY)냐는 질문에 “코리안 아미”라며 예비역임을 인증했다.

그러면서 “나 이것도 샀어”라며 정국과 진의 사진이 담긴 굿즈를 보여주기도 했는데, 멤버 이름을 묻자 정확하게 대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침착맨은 “나 BTS 많이 알아. 요즘 BTS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라고 말하며 먹방을 이어갔다.

시청자들의 의심이 이어지자 침착맨은 “‘피 땀 눈물’도 있고, ‘작은 것들에’ 뭐 그것도 있고, 최신곡은 ‘Butter’ 아니냐”며 “‘Butter’는 최단기 1억뷰인가 기록했을 거다”라고 관련 지식을 뽐냈다. 나무위키를 보고 온 게 아니냐는 반응에는 “내가 뭐 예습까지 하고 왔겠습니까? 그냥 아는거지”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러던 중 햄버거 없이 먹어야 하는 BTS 세트가 물린다는 말을 한 침착맨은 ‘BTS 무시?’, ‘BTS가 물린다고?’라는 시청자의 댓글에 “아니 BTS는 안 물려. BTS는 늘 새로워”라며 수습에 나섰다. 이어 “팬덤도 (자기가 응원하는 그룹이) 잘 나가면 선 넘어도 그러려니 한다. 왜냐, 누구나 인정하는 월클이니까 자연스럽게 이해심이 커진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침착맨은 BTS 세트 구성에서 햄버거가 빠진 이유에 대해 “BTS는 스케줄이 바쁘다 보니까 항시 메이크업 상태일 거다. 그래서 입을 벌려서 버거를 먹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그래서 아마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너겟과 감자튀김 구성으로 이뤄지지 않았을까 싶다”고 추측했다.

글 /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사진 / 침착맨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