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와 인피니트 동우가 같은 날 입대한다. 팬들을 두 사람의 건강한 군 생활을 기원하며 응원의 목소리를 건네고 있다.

민호는 오늘(15일)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소에 입소하며 군 생활을 시작한다. 동우 역시 비공개 현역 입대를 통해 ‘진짜 사나이’가 된다.

우연히도 두 사람 모두 팀 내 세 번째로 입대하는 멤버가 됐다. 샤이니는 현재 온유와 키가 입대했으며 인피니트는 성규와 성열이 입대했다. 두 사람의 입대를 접한 팬들은 아쉬움을 뒤로 하고 건강한 군생활을 바라는 응원을 쏟아내고 있다.

군입대를 앞두고 솔로곡 발매, 팬미팅, 예능 출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에게 추억을 남긴 두 사람은 입대를 하루 앞두고 자필 편지를 공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민호는 샤이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4월 15일 군대에 입대하게 됐다.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을 여러분과 잠시 떨어져 있게 됐다”며 입대를 알렸다.

이어 팬들에 대한 감사를 전한 민호는 “항상 실망 시켜드리지 않고 긍정적이고 좋은 에너지 드릴 수 있게 군생활 더 열심히 하고 오겠다.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군생활을 앞둔 각오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민호는 “여러분 저 최민호인 거 아시죠? 걱정 마세요”라고 재치 있는 글로 걱정할 팬들을 안심시켰다.


장동우 역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자필 편지로 팬들에게 입대를 알렸다.

장동우는 “갑작스러운 입대 소식을 말씀드리려니 인스피릿 여러분께 죄송하고 또 아쉽고 만감이 교차한다”며 “제가 받은 사랑이 더 크게 빛날 수 있도록 국방의 의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팬들에게 각오를 전했다.

이어 “인피니트 멤버로서 또 장동우라는 한 인물로서 너무나 크고 찬란한 활동을 할 수 있게 해주신 우리 인숲 너무 감사하다”며 “몸 건강히 다녀오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 입대한 두 사람은 오는 2020년 11월 15일 전역 예정이다.

사진 = 샤이니, 장동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