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상민이 11살 연하와 재혼한다.

11일 박상민은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11살 연하인 비연예인 여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

소속사 위브나인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상민이 이날 결혼식을 올린다”며 “비연예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포토월 인터뷰 없이 조용하게 치르게 됐다”고 밝혔다.

11살 연하인 박상민의 예비신부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인물로 알려졌다. 지인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관계자는 “예비신부의 배려심과 따뜻한 마음에 반했다고 들었다. 축하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상민은 지난 10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을 통해 직접 결혼을 알렸다. 김수미에게 예비 신부를 위한 요리를 배우는 가정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상민은 지난 2007년 결혼했으나 고부갈등 등을 이유로 결혼 3년 만인 2010년 파경을 맞았다. 이혼 9년 만에 재혼 소식을 전하게 됐다.

박상민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했다. ‘태양은 가득히’ ‘자이언트’ ‘무신’ ‘돈의화신’ 등에 출연했고, 현재 OCN드라마 ‘빙의’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