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진 측이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 행사에 불참한 이유를 밝혔다.
서현진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관계자는 9일 엑스포츠뉴스에 “서현진이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 건강상 이유로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위촉식 당일 참석하지 못하게 돼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추후에는 특별한 스케줄이 없는 상태라 일정에 지장이 없을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제훈과 서현진은 지난 3월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