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영상 촬영 및 유포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이 29일 오전 서울 경운동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고 있다.

정준영은 2015년 빅뱅 승리 등이 멤버로 있는 카톡 단체 대화방 및 개인 대화방을 통해 성관계 동영상 등 불법 촬영물을 수차례 공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4일, 17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의 소환 조사를 받은 데 이어 21일 구속됐다.

한편 정준영은 핸드폰을 폐기하는 등 증거인멸 정황이 드러난 데 이어 유치장 안에서 만화책 등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지며 대중의 공분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