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새로운 베이커리 공방을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조민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우선 조민아는 “병원 일정들 사이사이에 4번째 공방 Notre printemps 준비를 하는중이라 시간이 금방 금방 가네요”라고 알렸다.

이어 “건강 상태는 아시다시피 여러모로 안 좋은 상태여서 대량생산을 요하는 택배 판매는 하지 않습니다. 제 수업을 기다려줬던 애정하는 수강생들과 함께 달콤한 추억들을 만들어 갈 행복한 베이킹 작업실을 계획하고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다시 베이커리를 오픈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좋아하는 일을 갑자기 그만두는 일로 마음이 힘들었는데 이번 4번째 공방은 건강에 많이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하기 위해 매주 일정한 휴무도 가질 예정입니다. 2018년의 마지막을 함께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라고 전했다.

아래는 조민아 근황 글 전문.

병원 검사받고 나왔는데 아직도 비가 오네요. 피검사해야되서 어젯밤부터 금식을 했는데 배가 고픈 것보다 목이 무척 말랐어요. 물 먹는 하마라. 병원 일정들 사이사이에 4번째 공방 Notre printemps 준비를 하는중이라 시간이 금방 금방 가네요.

혹자들은 오픈이 너무 빠른 거 아니냐. 이전할거면서 왜 안 한다고 했냐 하는데 안 할 생각으로 매장 폐업처리를 했었어요. 쓰던 집기들, 냉장고, 쇼케이스, 에어컨, 선반들까지도 모두 자선단체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불우이웃단체에 기부했습니다. 매장을 이전하는 거였으면 애초에 휴업으로 처리하고 돈 안들게 집기들을 다 제가 가지고 있다가 그대로 오픈을 했겠지요.

건강상태는 아시다시피 여러모로 안 좋은 상태여서 대량생산을 요하는 택배 판매는 하지 않습니다. 제 수업을 기다려줬던 애정하는 수강생들과 함께 달콤한 추억들을 만들어 갈 행복한 베이킹 작업실을 계획하고 있어요.

판매를 겸하긴 하지만 베이킹 수업이 주라서 위치도 1층이 아닌 2층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갑자기 그만두는 일로 마음이 힘들었는데 이번 4번째 공방은 건강에 많이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하기 위해 매주 일정한 휴무도 가질 예정입니다. 2018년의 마지막을 함께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