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주행중이던 BMW 320i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오늘 0시 15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 마들역 인근 차도를 달리던 BMW 320i 승용차에 불이 났다.

불은 엔진 쪽에서 났다가 10여 분 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불이 엔진룸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번에 화재가 발생한 BMW 320i는 리콜 대상이 아닌 휘발유 차량으로 올해 7월 등록됐다.

한편 BMW 차량 결함 은폐 의혹과 관련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수사관 30여 명을 투입해 BMW 코리아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이 이번 사건과 관련 압수수색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은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자료 분석을 마치는 대로 BMW 코리아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