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샤샤 완린의 건강상태에 대해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23일 샤샤 소속사 메이저엔터테인먼트 측은 “완린은 병원으로 이송 후 의식이 돌아왔다”며 “현재 검사를 마치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완린의 검사 결과는 내일 오후 중으로 나올 예정”이라며 병원 관계자의 말도 덧붙였다.

앞서 이날 걸그룹 샤샤(아렴, 고운, 서연, 하경, 챠키, 완린)의 두 번째 싱글 ‘WHAT THE HECK(왓 더 헥)’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진행됐다.

행사가 진행되던 중 갑작스럽게 중국인 멤버 완린이 실신했다. 무대 위로 쓰러진 완린은 의식을 잃었고, 멤버들은 놀라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완린은 관계자에게 안겨 무대 뒤로 빠져나갔다. 그리고 이날 행사의 MC를 맡은 MC딩동은 “더이상 인터뷰는 불가능 할 것 같다”며 행사를 급하게 중단시켰다. 샤샤 멤버들 역시 취재진을 향해 짧게 인사를 건넨 후 무대 뒤로 나갔다.

이후 소속사 측 관계자는 무대 위로 올라와 “완린이 쇼케이스 준비하기 전 오전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끝까지 버티고 하겠다고 하다가 갑작스러운 상황이 일어났다. 병원으로 바로 이송했다. 병원에서 상태를 확인 후 상황을 알리겠다”고 전한 바 있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샤샤 소속사 메이저엔터테인먼트입니다.

우선 샤샤의 쇼케이스에 참석해주신 모든 기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전하며, 걱정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완린은 병원으로 이송 후 의식이 돌아왔으며, 현재 검사를 마치고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완린의 검사 결과는 내일(24일) 오후 중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쇼케이스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서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