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이 제73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애국가를 제창한 가운데, 많은 이들이 그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식이 15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독립유공자와 유족, 주한외교단, 시민 등 2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독립유공자 후손 배우 박환희가 태극기를 게양했으며,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태극기 게양에 맞춰 전자 기타를 연주했다. 이어 뮤지컬 배우 홍지민과 tvN ‘미스터 션샤인’을 통해 강렬한 연기를 보여줬던 이정현이 애국가를 제창했다.

특히 이정현의 애국가 제창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그 이유는 최근 이정현은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일본인 군인 ‘츠다’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기 때문이다.

츠다 역을 통해 ‘일본인이 아니냐’는 의심이 들 정도로 완벽한 일본어 대사 처리와 남다른 연기력을 보여준 이정현은 시청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런 그가 독립유공자 후손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2018년 제 73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나와 애국가를 제창했기 때문에 더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