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노래하는코트(본명 윤태훈)가 자신의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코트는 지난 20일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에서 ‘모든 것을 해명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방송에서 자신이 팬카페에 쓴 글에서 거짓말을 했음을 밝혔으며, 일상생활에서 자신이 욕설을 자주 했지만 유산, 낙태, 폭행등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며 고소를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매니저인 랄프의 급여는 300만원이 맞지만 이를 자신의 카드로 지급하게 했기에 이 부분은 세무사와 추가 세무신고를 했으니 과징금을 물 것이라고 덧붙였다.

BJ쪼다혜와는 그가 남자친구가 있을 때부터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또 그의 전남친을 기만한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말한 코트는 이후 성격 차이로 쪼다혜와 잦은 다툼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코트는 이 과정에서 자신이 철구와 함께 업소를 다니며 외도를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다 지난 5월 말부터 쪼다혜가 일상에서 내뱉은 코트의 욕설들을 녹취하기 시작했는데, 정확한 내용들은 잘 모르겠지만 녹음파일이 공개된다면 이를 모두 인정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코트는 “감스트, 케이, 논리왕 전기, 최군 등에 대한 욕설은 하지 않았다. 욕설을 한 BJ는 딱 한 분인데, 그 분께는 따로 사과드렸다”고 해명했다.

앞서 쪼다혜는 코트가 자신을 향해 가스라이팅을 해왔으며, 업소 출입은 물론 무면허 운전 등의 행동을 해왔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코트는 자신이 결백하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며칠 만에 대부분의 내용을 시인해 많은 이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게다가 여러 의혹 중 무면허 운전과 미성년자와의 만남을 가졌던 것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 이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러한 모습 때문인지 그를 통해 인터넷 방송에 뛰어든 논리왕 전기는 방송을 통해 코트를 손절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노래하는코트는 구독자 60만명을 보유했을 정도로 인기를 끌던 BJ 겸 유튜버였지만, 이번 논란으로 인해 유튜브 채널을 삭제했다.

글 /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사진 / 노래하는코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