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왕자’ 조나단이 오랜만에 영상으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27일 ‘나의 최근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6개월 만에 복귀했던 조나단은 지난 2일 ‘맥도날드 알바생의 BTS 밀 리뷰!! (feat. 트리플치즈버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유튜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나단은 “브이로그를 살짝 찍으려고 했는데, 저의 하루는 특별한 게 없다”면서도 “제가 대기업에서 일을 하게 됐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해당 대기업이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맥도날드임을 포장지를 통해 공개했다.

앞서 조나단 욤비는 형 라비 욤비가 조건만남 사기 범행으로 인해 복역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형의 범죄에 대해 조나단은 지난달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장문의 자필 편지를 게재하면서 “형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는 어떠한 변명도 없다.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해 마땅하게 벌을 받아야 하며, 이 사건으로 인한 형의 어떠한 처벌과 조치에 대해서도 저는 무조건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또한 앞으로 이 글을 마지막으로 형의 이름이 제가 하는 활동이나 콘텐츠에서 언급 되거나 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며 “형의 잘못에 대한 용서를 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조나단은 2002년 아버지 욤비 토나를 따라 한국으로 건너와 2008년 난민으로 인정받았고, KBS ‘인간극장’에서 사연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았다.

글 /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사진 / 조나단 유튜브, 조나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