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BJ에디린이 극심한 우울증 증상을 호소하며 장기 휴방을 알렸다.

15일 BJ에디린은 자신의 아프리카 채널 커뮤니티에 “여러분들께”라는 제목의 공지사항을 게재했다.

BJ에디린은 “예전에 불안증과 트라우마로 비명을 질렀던 방송 이후 카메라 앞에 설 때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방송을 하려 해도 자꾸 힘든 생각들이 스스로를 괴롭혔다”며 “약을 아무리 먹어도 악플과 트라우마가 저를 괴롭혔고 이 고통을 극복할 수 없다는 생각까지 들었다”라며 우울증이 악화된 상태를 전했다.

이어 “갈수록 세지는 정신과 약 때문에 방송에서 판단력도 흐려지고 말 실수, 갑작스러운 즙 등 실망스러운 모습을 계속 보여드렸다”며 “방송을 잠정적으로 중단하는 결정을 내렸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BJ에디린은 “약도 끊어 보도록 노력하겠다. 나중에 제가 다시 활동을 한다면 건강하고 성장한 에디린으로 좋은 방송을 보여 드리고 싶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BJ에디린은 지난해 10월에도 정신적 고통으로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약 50알을 넘게 섭취해 응급실에 다녀온 바 있다.

다음은 BJ에디린 글 전문.

안녕하세요 에디린입니다. 여러분들 오늘 하루도 잘지내셨나요?

제가 예전에 불안증과 트라우마로 비명을 질렀던 방송 이후로  카메라 앞에 설 때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방송을 하려 해도 자꾸 힘든 생각들이 저 스스로를 괴롭혔습니다.그러다 보니 방송이 점점 우울해지고 가라 앉게 되었던 것 같아요

약을 아무리 먹어도 악플과 트라우마가 저를 괴롭혔고 이 고통을 극복할 수 없다는 생각 까지 들었습니다. 어제 참고 쌓인 것 들이 터져 방송에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 드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 때문에 한숨도 자지 못 했습니다.

갈수록 세지는 정신과 약 때문에 방송에서 판단력도 흐려지고 말 실수 갑작스러운 즙 등등 실망스러운 모습을 방송에서 계속 보여드린 것 같아요.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입장으로 계속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없다고 생각 해서 방송을 잠정적으로 중단 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와 인스타도 잠정적으로 쉴 예정입니다.

그동안 일반인 예지로 다시 살아가며 건강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약도 끊어 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나중에 제가 다시 활동을 한다면 건강하고 성장한 에디린으로 좋은 방송을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기다려주시고 걱정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에사단 분들께 정말 감사 드렸고. 다시 인사 드리기 전 까지 항상 행복 하길 기도 하겠습니다! 행복을 드리는 에디린이였습니다..

사진=아프리카TV 채널 ‘에디린’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