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IBK기업은행의 새 외국인 선수 레베카 라셈(24, 미국)이 12일 입국했다.

라셈은 지난 4월 28일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프로배구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IBK기업은행이 선발한 선수다.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태어나 덴버대를 졸업한 라셈은 신장 191cm에 주 포지션은 라이트다.

라셈은 대학교 졸업 이후 두 시즌 동안 이탈리아의 푸투라 발리 지오바니에서 활약했으며 덴버대에서 4시즌 연속 서밋 리그 우승을 함께하며 3, 4학년 연속 베스트7에 선정된 바 있다.

라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팀에 바로 합류하지 못하고 2주간 자가격리를 거쳐야 한다. IBK기업은행은 “격리 기간 동안 선수가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선수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라셈은 “그동안 와보고 싶었던 한국 프로 팀에서의 생활이 기대가 된다”며 “숙소에서 몸 관리하며 2주간의 격리 기간도 슬기롭게 보내겠다. IBK기업은행 팀에서 뛰게 되어 영광이다. 팀 우승의 영광을 재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IBK알토스배구단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