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의 래퍼 스눕 독(Snoop Dogg)이 한사랑산악회를 소환했다.

스눕 독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한사랑산악회의 배용길(이용주)과 정광용(정재형)이 커버한 저스틴 비버의 ‘Peaches’ 영상이었다. 정광용의 ‘예대시’, ‘대대시’, ‘배대시’ 발음이 웃음 포인트인 해당 영상을 접한 외국인들은 “원곡보다 좋다”, “내 벨소리로 정했다”, “진짜 비버보다 좋은데?”, “누가 또 이 노래에 중독된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퀸와사비와 리듬파워의 지구인, 정기고 등 국내 유명인들도 “이게 무슨 일이야”, “대박”, “대대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4일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한사랑산악회 버전 ‘Peaches’는 387만뷰를 돌파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원곡을 한국적인 분위기로 살린 데 이어 곡 일부를 한국어로 개사해 구수함을 더해 공개 직후부터 화제가 됐다. 이에 힘입어 한사랑산악회는 ‘Butter’, ‘Leave the Door Open’ 등의 커버를 연이어 공개했다.

사진= 스눕 독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