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문제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미나가 입국했지만 아직 활동을 재개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많은 팬들의 응원이 이어진 가운데 트와이스 멤버들 역시 시상식에서 미나를 언급하며 완전체 컴백을 약속했다.

1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19 MGMA(M2 X GENIE MUSIC AWARDS)가 개최됐다.

이날 트와이스는 ‘더 피메일 그룹’ 상과 ‘더 베스트 셀링 아티스트’ 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첫 번째 수상소감 발표 당시 “늘 큰 사랑 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항상 힘이 난다”며 겸손한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비록 오늘은 8명이지만 미나가 함께 돌아와서 더 예쁘고 멋진 트와이스로 나타나겠다”며 “미나야 우리 상 받았어”라고 외쳐 진한 우정을 드러났다. 대상 수상 뒤에도 “이 상의 기쁨을 미나와 함께하고 싶다”며 “9명의 트와이스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다시 미나를 언급했다.

 앞서 지난달 1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미나가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해 큰 불안감을 겪고 있다”며 미나가 건강상의 이유로 월드투어에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후 트와이스는 8명의 멤버가 월드투어를 진행했다.

건강 회복을 위해 일본에서 부모님과 함께 지내던 미나가 입국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에 미나가 활동을 재개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들이 나왔다. 그러나 JYP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미나의 귀국은 특별한 사유 또는 일정으로 귀국한 것이 아니다. 일전에 공지문으로 안내드린 바와 같이 아티스트가 건강을 회복할 때까지 월드투어 등 일정 참여가 힘든 상황”이라고 전했다.

팬들은 미나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응원의 목소리를 건넸다. 트와이스 멤버들 역시 가장 빛나는 자리에서 미나를 언급하며 여전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한편, JYP 엔터테인먼트는 미나의 건강과 관련해 악성 루머와 악플을 보내고 있는 악플러들을 고소 조치하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