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멤버 기섭이 결혼한다.

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유키스 기섭은 2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기섭의 결혼 상대는 신인 배우 겸 뷰티 모델 정유나로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활약 중인 개그맨 김용명이 사회를 맡는다. 축가는 가수 허각 등이 부를 예정이다.

기섭은 엑스포츠뉴스에 “10년 동안 유키스로 활동하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국가의 부름을 받고 복무하고 있다. 한 가정을 꾸린다는 사실이 떨리기도 하고 기대감도 든다. 나쁘게 보거나 색안경을 낀 분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잘 사는 모습, 행복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기섭이가 행복하게 살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도록 잘 살겠다”고 밝혔다.

기섭은 예비 신부와의 첫 만남에 대해 “첫 눈에 반했다. 이 사람 아니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예비 신부가) 과거 회사 연습생이었는데, 일본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다 처음 만났다. 촬영 장소에서 얘기하다보니 잘 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사내 연애는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친구로 지냈는데, 이후 코드도 잘 맞고 인연이 돼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언급했다.

 1991년생으로 우리나이로 29살인 기섭은 2009년 유키스 미니 3집 ‘Conti Ukiss’의 타이틀곡 ‘만만하니’ 활동 때 새로 합류했다. 지난 5월 원년멤버 일라이와 함께 한국 소속사 NH EMG, 일본 소속사 에이벡스와의 계약이 만료됐다. 기섭은 엑스포츠뉴스에 “계약이 만료됐지만 유키스를 떠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지난 3월 21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기존에 앓고 있던 허리디스크 증상 악화로 사회복무 요원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유키스 멤버 중 수현, 훈에 이어 세번째로 군복무에 나섰다.

사진= 해피메리드컴퍼니,웨딩디렉터봉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