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탑이 소집해제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t for U, Just for my Eyes open(당신을 위해서가 아닌, 오직 내 눈을 뜨기 위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탑은 브라운 계열의 뿔테 안경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헤어스타일과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탑은 지난 2017년 2월 의무 경찰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했지만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가 적발되면서 직위해제 됐다. 이후 그는 서울 용산 공예관에서 사회복무 요원으로 대체근무를 했으며 지난 6일 마지막 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를 했다.

마지막 근무를 마친 뒤 탑은 한남초등학교 앞 육교에서 비공개 미니 팬미팅을 개최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록 내 자신이 자랑스럽디 못하지만 이 순간을 함께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들인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당시 탑은 “나 자신을 되돌아볼 것이며, 여러분께 안긴 상처와 실망을 되갚을 것이다”라며 복귀 의지를 암시하기도 했다.

사진 = 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