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이 올해 부모가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예능 프로그램 속 가상 커플에서 실제 연인, 부부에서 부모로 이어지는 행보에 누리꾼들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

20일 이필모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서수연 씨가 현재 임신 중인 것은 맞다”고 전했다. 이어 “개인적인 부분이라 구체적인 출산 시기는 말하지 않았지만, 올해 출산 예정이다”라며 서수연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 2월 서수연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바 있지만, 공식적으로 알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가상커플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방송이 전파를 탄 이후부터 시청자와 누리꾼의 관심을 얻으며 실제 연인 발전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후 정말 ‘실제 커플 1호’가 된 이들은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2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결혼 이후에도 각자의 SNS를 통해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 등 결혼 후의 근황을 전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알리기도 했다.

서수연의 임신 소식은 이미 지난 4월 한 차례 알려지기도 했다. 이필모 역시 뮤지컬 ‘그날들’을 마무리하면서 “그 동안 제 삶에도 커다란 변화가 있었다.이제 가장이자 곧 태어날 작은 필모의 아버지가 됐다”고 서수연의 임신 소식을 직접 알리기도 했다.

가상커플부터 부모가 되기까지,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하는 행보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의 소식에 누리꾼도 “축하합니다”(cjo***), “예쁜 아기 낳으세요”(sir***), “두 분 닮아 아기도 예쁠 것 같아요”(xsm**) 등의 메시지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필모는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해치’ 출연에 이어 지난 2일 ‘그날들’의 대구 공연을 마쳤다.

사진 = 이필모 인스타그램, TV조선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