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가수로 돌아온다.

설리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싱글 ‘고블린(Goblin)’을 발매한다.

해당 앨범은 프렌치 감성이 가미된 오가닉 팝 풍의 타이틀곡 ‘고블린(Goblin)’을 비롯해 ‘세일러문(Sailor Moon)’, ‘도로시(Dorothy)’까지 총 3곡이 담겨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오랜만에 가수로 돌아오는 설리가 전곡 작사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2005년 12살에 아역 배우로 데뷔한 설리는 2009년 걸그룹 f(x)로 활동하다 2015년 8월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노래보다는 연기를 통해 팬들을 만나왔다. 뿐만 아니라 평소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자주한 그는 자신만의 소신을 드러내는 사진과 글들을 서슴없이 게재하며 수차례 이슈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그런 그가 오랜만에 신곡을 발매하며 팬들에게 목소리를 들려줄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설리는 싱글 발매 당일인 29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Sulli’s Special Stage ‘Peaches Go!blin”(설리스 스페셜 스테이지 ‘피치스 고!블린’)을 개최해 타이틀곡 ‘고블린 (Goblin)’ 무대를 팬들에게 최초 공개할 계획이다.

설리의 음원 발매 소식에 반가움을 드러내는 팬들이 있는 반면, f(x) 앨범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은 다소 아쉽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설리는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JTBC2 예능 ‘악플의 밤’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