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게이트와의 관련성을 부인한 대만 배우 왕대륙이 내한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한다.

영화 ‘장난스런 키스’ 측은 15일 엑스포츠뉴스에 “오는 22일 예정된 내한 기자간담회를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배우 승리가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입건 되며 여러 연예인들이 이와 연관된 것으로 알려지며 큰 충격을 안겼다. 이에 일부 중화권 매체는 지난 1월 승리와 왕대륙이 클럽에서 찍은 사진을 근거로 왕대륙도 승리와 연관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왕대륙 측은 이를 즉각 부인하며 승리와의 관련성을 부인했다.

이처럼 왕대륙에게까지 불똥이 튀자 왕대륙의 내한 일정에 변동이 생기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왕대륙은 27일 개봉하는 영화 ‘장난스런 키스’의 홍보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내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22일 국내 언론과의 기자 간담회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해당 이슈에 대한 부담감을 느껴 일정을 취소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그러나 왕대륙 측은 승리와의 연관성을 부인하고 예정된 행사를 계획대로 진행하며 당당한 태도를 유지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