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와 김범이 10개월만에 공개연애 마침표를 찍었다.

13일 오연서와 김범의 결별 소식에 전해졌다. 이에 대해 오연서의 소속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와 김범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이 지난해 말에 헤어진 것이 맞다. 결별 이유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tvN드라마 ‘화유기’ 종영 이후 친한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만나 친분을 이어오다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리고 지난해 3월 오연서와 김범은 “호감을 가지고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특히 두 사람은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에 빠르게 사실을 인정하면서 ‘선남선녀 연상연하 커플’이라며 누리꾼들의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별다른 이슈없이 조용히 사랑이 키워왔던 두 사람은 아쉽게도 공개연애에 마침표를 찍고 동료로 돌아갔다.

한편 오연서는 2002년 그룹 러브(Luv)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대표작으로는 ‘왔다! 장보리’, ‘빛나거나 미치거나’, ‘화유기’ 등이 있다. 그리고 지난해 3월에 개봉한 영화 ‘치즈인더트랩’ 속 홍설 역으로 출연하면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범은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드라마 ‘꽃보다 남자’, ‘드림’, ‘불의 여신 정이’, ‘미세스 캅2’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2월에 개봉한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속 천무 역으로 관객들과 만났고, 현재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