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SKY 캐슬’ 17회 대본이 유출돼 논란인 가운데, 제작진이 추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SKY 캐슬’ 제작진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본 불법 유포에 대해 공식적으로 수사를 의뢰합니다”라며 “시청권 보호를 위해 대본 불법 유포를 강력하게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온라인에 대본이 유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불법 대본 유출 및 유포는 작가 고유의 창작물인 대본에 대한 저작권을 침해하고, 본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과 제작진의 사기를 저해하는 행위입니다”라며 “‘SKY 캐슬’ 제작진은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해 대본 최초 유포자 및 중간 유포자들을 철저하게 조사한 뒤, 엄중하게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불법적인 파일 유포가 심각한 범법 행위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6일 ‘SKY 캐슬’ 17회 대본이 증권가 정보지를 중심으로 유포됐다. 이에 각종 SNS 등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이 퍼져 나갔고 JTBC 측은 “강력히 책임을 묻겠다”라고 단언했다.

한편 ‘SKY 캐슬’은 시청률이 19%를 넘는 등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다음은 ‘SKY 캐슬’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

‘SKY 캐슬’ 제작진은 대본 불법 유포에 대해 공식적으로 수사를 의뢰합니다.

시청권 보호를 위해 대본 불법 유포를 강력하게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온라인에 대본이 유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불법 대본 유출 및 유포는 작가 고유의 창작물인 대본에 대한 저작권을 침해하고, 본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과 제작진의 사기를 저해하는 행위입니다.

‘SKY 캐슬’ 제작진은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해 대본 최초 유포자 및 중간 유포자들을 철저하게 조사한 뒤, 엄중하게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불법적인 파일 유포가 심각한 범법 행위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사진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