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16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2월호를 통해 신민아와 함께한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자연스럽고 쿨한 포즈와 섬세한 눈빛, 풍부한 감성을 풀어 놓았다. 비비드한 컬러감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신민아의 상큼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민아는 “화보 촬영은 여전히 재미있어요. 시대가 흘러서 유행이 변해도 패션 매거진의 커버는 그 시대에 가장 아이코닉한 이미지를 보여 주잖아요. 저에게는 편안하면서도 즐거운 작업인데, 계속해서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죠”라고 말했다.

이어 “화보나 광고를 찍을 때 많은 분들이 저에게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원하시는데 사실 저는 감정을 드러내는 것보다는 감정을 누르는 것에 조금 더 호기심이 있어요. 실제 성향도 정적인 편이라서, 조용하고 예민하고 조금은 어둡게 느껴지기도 하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있는 것 같아요”라며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묻자 그는 “운동을 엄청 열심히 한 시기도 있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노력하면서 활기를 찾는 것보다 저에게 더 잘 맞는 방식이 있더라고요. 좋은 책을 읽는 다거나, 좋은 영화를 본다거나, 익숙하고 좋은 사람들과 가볍게 한 시간 정도 수다를 떨며 밥을 먹는 다던가 하는 일들이 심신에 건강한 기운을 불어 넣어 주는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신민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2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신민아는 최근 다이빙을 소재로 한 영화 ‘디바’의 촬영을 마쳤다.

사진 = 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