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덕제가 아내 정명화 씨를 공개했다.

조덕제는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아내 정명화 씨와 배우 이유린과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덕제의 아내는 자신을 “대한민국 500만 페미니즘 플러스 50대 갱년기 아줌마들의 공공의 적”이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워마드가 무섭나”라는 질문에는 “무섭다. 소리를 지른다. 아아악”이라고 이야기하기도.

또 최근 직장에서 실직한 것에 대해서도 “아날이 너무 암담하지만 참고 견딜 수 밖에 없다”라며 남편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정 씨는 “마트에서 비슷한 옷을 구해 속옷을 입고 스타킹을 신고 바지를 입은 뒤 뒤에서 손이 들어가는지 안 들어가는지를 직접 해봤다”라며 “손이 들어오는 것도 알고 있었고 남편인데도 손이 들어온다고 느껴지니 깜짝 놀라게 되더라. (성추행은) 절대 불가능하구나”라고 말했다.

듣고 있던 이유린 역시 비슷한 실험을 해봤다며 “저항을 강하게 하면 절대 불가능”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정 씨는 “조덕제 아내로서 살 수밖에 없다. 남편을 혼자 있게 두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덕제는 반민정과 영화 ‘사랑은 없다’ 촬영 중 속옷을 찢고 바지에 손을 넣어 신체 부위를 만졌다는 성추행 의혹을 받았다. 이에 대해 조덕제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이후로도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사진 = 조덕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