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이 심경을 고백했다.

유승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ou do what you can for as long as you can, and when you finally can’t, you do the next best thing. You back up but you don’t give up”(가능하면 네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그걸 할 수 없을 때 차선의 것을 해라. 돌아갈 지언정 포기하지 마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달 22일 발매를 준비했다가 불발된 그의 신곡 ‘ANOTHER DAY’ 가사 중 일부로 추측된다.

앞서 유승준은 과거를 후회, 반성하는 감정을 담은 곡 ‘어나더 데이’를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유통사들의 거절로 물거품됐다. 이후 유승준은 별다른 입장 발표 없이 지내고 있다. 이후 유승준은 약 2주만에 ‘어나더 데이’ 가사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대변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002년 병역 면제 등의 논란에 휩싸인 후 국내 입국이 금지된 유승준은 15년 째 한국땅을 밟지 못하고 있다.  이후 유승준은 인터넷 방송 등을 통해 무릎을 꿇고 눈물로 호소하는가 하면, 로스앤젤레스 총영사에 한국 입국 비자를 신청하는 등 입국 허가를 요청했지만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사진=유승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