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비, 문근영 등 대한민국 셀럽들과 남다른 인맥을 가진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그 비결을 전했다.

김호영은 최근 진행된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는 최근 뮤지컬 ‘광화문 연가’공연을 앞두고 맹연습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여성캐릭터를 잘 소화하는 비결을 묻자, 김호영은 “여배우 못지않은 자기관리다. 네일 관리는 기본이고 잠시 집 앞을 나갈 때도 자외선 차단제는 꼭 챙겨 바른다”고 말했다. 이어 “무성한 체모 때문에 하루에 네 번이나 면도한다. 특히 여성 캐릭터를 맡을 때는 평소보다 훨씬 더 제모에 신경 쓴다”고 덧붙여 웃음을 주기도.

또한 그는 휴대폰에 저장된 전화번호만 해도 무려 3600개라고 밝히며 연예계 대표 마당발임을 입증했다. 박보검, 비, 문근영, 조권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셀럽들과 친해질 수 있었던 이유를 묻자 김호영은 “망설이지 않고 먼저 다가가 인사하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3600개의 전화번호 중 김호영에게 가장 소중한 번호는 바로 엄마였다. 데뷔전부터 자신을 늘 “슈퍼스타”라고 불러준 어머니로부터 엄청난 지지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에 김호영은 “지금의 자신이 있기까지 당신이 없었으면 절대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어머니께 영상 편지를 남겨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오늘(31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