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황미나 커플이 한강데이트를 이어가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는 김종민-황미나 커플의 알콩달콩 한강 데이트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한강에서 치킨을 먹으며 데이트를 이어갔다. 김종민은 “이렇게 있는데도 살짝 설레인다”라고 말해 황미나를 부끄럽게 만들었다. 하지만 황미나 역시 “좋은가보다”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이야기를 통해 한층 깊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점점 날이 깊어가자, 한강에는 벌레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특히 황미나는 자신의 입에 벌레가 앉자 거울을 통해 이를 확인했고 그 모습을 본 김종민은 “벌레는 좋겠다”라며 자신의 진심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앞서 두 사람은 한강에 오기 전 스포트센터에서 데이트를 했다. 특히 스포츠센터에서 데이트는 ‘이긴 사람의 소원 들어주기’라는 파격적인 제안이 걸려있어 김종민의 승부욕을 자극시켰다. 그는 “목숨걸고 할 것”이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고소공포증이 있었던 김종민은 결국 마지막 단계에서는 포기했다. 반면 황미나는 아찔한 높이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성큼성큼 계단을 올라가 김종민을 깜짝 놀라게 했다. 결국 이 게임의 승리는 황미나에게로 돌아갔다.

황미나의 승리로 얻어낸 소원에 김종민은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며 “여기 사람 많은데”라고 뽀뽀를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황미나는 “소원을 세 개로 늘려달라”라고 제안했고 김종민은 이를 승받아들였다.

그의 첫 번째 소원은 김종민의 친구를 같이 만나 자신을 소개해달라는 것이었다. 이어 그는 “저녁에 데리러 와줬으면 좋겠다”라는 부탁을 했고, 마지막으로 “줄 것 있다”라고 말해 김종민을 기대하게 했다. 황미나는 입병이 많이 난다는 김종민의 말을 기억해 선물을 전한 것이었다. 기대한 선물이 아닌 듯 김종민은 아쉬워하면서도 그의 선물에 감격했다.

두 사람은 황미나의 통금시간인 12시까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아쉬워 했다. 김종민은 “(어머니에게) 통금을 늘려달라고 하자”라고 제안해 모두에게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아쉽게 한강 데이트를 마무리하고 돌아서는 두 사람은 더 많은 추억을 쌓지 못해 아쉬워했다.

특히 황미나 집으로 향하는 버스가 도착했음에도 두 사람은 “다음 버스를 타자”라고 제안하는 등, 쉽사리 서로의 손을 놓지 못했다. 하지만 결국 김종민은 황미나를 보내주면서 그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설레게 했다.

스튜디오의 패널들은 두 사람의 현실 연애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것은 물론, 김종민과 황미나의 연애를 응원했다. 시청자들 역시 매주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연애를 보여줄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