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러스한 몸매에 귀여운 외모로 과거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제니가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4일 TV조선 측은 “이제니가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 – 라라랜드’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라라랜드’를 통해 이제는 배우가 아닌 미국 LA에서 유능한 웹디자이너로 제2의 인생을 살고있는 또다른 이제니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지난 1994년 SBS 특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제니는 ‘한명회’ ‘LA아리랑’ ‘파파’ 등에 출연한 후 1996년에 방송된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 출연하면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글래머러스한 섹시한 몸매와는 달리 장난꾸러기 같은 사랑스러운 얼굴로 이제니는 90년대에 큰 인기를 끌었다. ‘남자 셋 여자 셋’ 이후에도 이제니는 ‘미망’ ‘논스톱1’ ‘뉴 논스톱’ ‘명성황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배우 활동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지난 2004년에 방송된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출연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한국을 떠났다. 하지만 이후 무려 10여 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이제니는 여전히 대중의 기억속에 또렷하게 남아있다.

대중에게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근황의 아이콘’이 된 이제니가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그리고 이제는 배우 이제니가 아닌 웹디자이너 이제니의 모습으로 만날 예정. 세월이 흘렀지만 90년대 큰 사랑을 받았던 사랑스러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웹디자이너 이제니’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라라랜드’는 자신만의 꿈을 찾아 당당한 삶을 살고 있는 여자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15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