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은 ‘꽃보다 할배’ 첫 여행에서 배우 박근형의 생일 선물을 직접 챙겨 감동을 안겨주었다.
이서진은 빼빼로데이에 보틀에 초콜릿, 빼빼로 등을 담아 스태프들에게 직접 선물을 줬다.
나영석 PD의 말에 의하면 “이서진은 신경 안 쓰는 척하면서 신경을 쓴다. 굉장히 섬세하다. 이서진은 스태프 모두의 이름을 외운다. 그게 자연스럽다. 뭘 좋아하는지도 기억한다. 이서진이 스태프들에게 슬쩍 선물하기도 하는데 그걸 민망하니까 대놓고는 안 하고 조용히 한다”고 말했다.


그림을 좋아하는 김광규를 위해 집들이 선물로 그림을 준비하기도 했다.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이 구하고 싶어하는 음악을 기억했다가 UBS에 담아 선물했다.

‘삼시세끼’에서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요리법을 알려준 것에 감사하며 직접 향수를 골라서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