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아내 송혜교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송중기는 최근 패션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송중기는 “결혼을 했으니 연애로 돌아갈 수 없게 됐다”는 질문에 “저는 연애가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제가 현실적인 성격이긴 한데, 그런 부분에서는 나름의 로망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존경하는 형과 술을 마시면서 ‘평생 사랑할 수 있는 아내가 생긴다는 것은 숙명 같은 일’이라는 말을 들은 적 이 있다. 저는 남자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일은 자기 여자를 사랑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얘기했다.

또 송중기는 “부자가 되고, 명예를 얻는 게 중요할 수도 있겠지만 자기 여자를 끝까지 변함없이 아름답게 사랑하는 게 남자가 할 수 있는 가장 남자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송혜교를 향해 “저는 아직 연애 중이라고 생각한다.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솔직히, 제 아내 너무 예쁘잖아요”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연을 맺은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 해 10월 31일 결혼했다. 송중기는 tvN 새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송혜교도 11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남자친구’로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 = 블러썸엔터테인먼트, U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