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활약한 배우 박서준과 박민영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측은 이를 부인했지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두 사람은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완벽한 비서 김미소와 자기애 강한 그룹 부회장 이영준 역을 맡아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

박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박서준과는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다. 드라마를 예쁘게 봐주신 것 같다”고 밝혔다.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도 “작품 속에서 보여준 좋은 케미 때문에 관심을 받은 것 같다”며 같은 입장을 전했다.

 

박서준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자택 영상 캡처

양측의 공식적인 부인에도 열애설 의혹은 완전히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반려견으로 같은 종인 비숑 프리제를 키우고 있고 SNS에서 같은 운동화와 모자가 포착됐다는 이유에서다.

박민영이 사진 속에 착용한 모자와 운동화가 박서준의 집에서 발견되었는데 운동화는 키가 185㎝인 박서준의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물론 이는 추측일 뿐 두 사람이 실제로 사귀고 있다는 근거가 되지는 못한다. 그러나 두 사람이 3년째 사귀고 있다는 이야기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방송 전부터 연예계에 공공연하게 확산된 소문이기도 해 의혹을 받았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는 지난달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이 3년째 열애 중이다. 박서준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여주인공으로 박민영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기도 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