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tvN에 입성한다. 어느 한 곳에 안주하지 않고, 부단히 노력하고 또 성장하려는 유재석의 노력이 엿보인다.

유재석은 오는 8월 론칭을 목표로 하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이번 예능 프로그램은 KBS 2TV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를 연출한 김민석 PD의 tvN 이적 후 첫 예능이다. 또 유재석과 함께 조세호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직 기획 단계지만 유재석의 출연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재석은 안정된 진행 실력과 성실한 면모 등으로 대중으로부터 큰 신뢰를 받고 있는 방송인이다. 그런 그의 새 프로그램이기에 대중은 무한 신뢰와 기대를 보내고 있는 중이다.

특히 그간 tvN 예능과 인연이 없었던 유재석이기에 대중의 관심도 크다. 유재석은 지상파 3사를 중심으로 MBC ‘무한도전’, SBS ‘런닝맨’, KBS 2TV ‘해피투게더’ 등의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며 활약했다. 지상파 3사, 그것도 메인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며 최고의 예능인으로 올라섰다.

이후에는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으로 종편인 JTBC는 물론 ‘범인은 바로 너’로 비디오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에 진출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tvN에 진출, 활동 반경을 더욱 넓히게 됐다.

유재석의 첫 tvN 예능을 든든하게 받쳐줄 사람은 조세호다. 조세호는 ‘무한도전’ ‘해피투게더3’ 등의 프로그램에서 유재석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유재석과 호흡을 맞춘 전력이 있는 만큼, 두 사람의 편안한 ‘케미’가 프로그램에 녹아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재석이 tvN 예능에 출연하며 방송가에 미칠 영향에 대한 궁금증도 크다. 그간 유재석이 출연했던 예능은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또 장수 프로그램으로 성장한 사례도 많다. 특히 tvN은 시즌제 프로그램 또는 자유분방하면서도 트렌드를 이끄는 프로그램을 다수 생산해왔기에, 유재석의 입담과 만나 일으킬 시너지 효과도 기대를 모은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