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해 10월 광고 관련 행사 이후 약 1년 만이다.

원빈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가구 브랜드 점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원빈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가구 브랜드의 팬사인회에 참석했고,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100여 명의 팬들과 함께했다.

이날 원빈의 팬사인회는 큰 화제를 모았다.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원빈이었기에,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원빈을 만난 팬들의 후기가 쏟아졌다. 이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까지 점령하며 원빈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원빈은 특히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로도 눈길을 끌었다. 원빈은 쉽사리 소화할 수 없는 웨이브 펌으로 헤어 스타일을 완성했고, 또 이에 묻히지 않는 여전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은 광고 콘셉트라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원빈이지만, 팬들의 아쉬운 목소리도 그만큼 커지고 있다. 원빈은 지난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작품 활동을 멈춘 상태다. 각종 광고를 통해 대중을 만나는 중인데, 광고 관련 행사 이외에는 두문불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