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양혜지와 한화생명 e스포츠 소속 프로게이머 데프트(본명 김혁규) 양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날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양혜지, 데프트의 열애설이 확산됐다. 이와 관련해 양혜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중학교 동창이고 연락도 자주 하는 친한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데프트가 소속된 한화생명 구단 또한 “선수 사생활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새벽에 일어난 해프닝이고 선수 쪽에 알아본 결과 친한 친구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부인했다.

양혜지와 데프트 두 사람은 1996년생으로 상암중학교 동창이다. 양혜지와 데프트가 친한 친구 사이인 것은 이들이 직접 언급한 바 있기에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양측의 부인에도 팬들은 이를 믿지 않는 분위기다. 친구 사이라기엔 연인에 가까운 모습들이 더 보였기 때문.

온라인에 공개된 사진들에서 두 사람은 색깔만 다른 티셔츠를 입고 있다. 또한 같은 화분 모양에 ‘나팔꽃’을 키우고 같은 모양의 이름표까지 꽂았다. 이어 색과 패턴까지 같은 잠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1일 데프트가 아프리카 TV를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도 화제가 됐다. 라이브 도중 데프트의 아이디로 검색을 하던 도중 데프트의 개인 유튜브 계정 검색 기록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해당 기록에는 ‘데프트 양혜지’라는 키워드가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는 데프트가 과거 직접 검색한 기록이다.

양혜지와 데프트의 열애설 부인에 누리꾼들은 “저게 친구면 난 친구 없다”, “나팔꽃을 같이 키우는데…”, “동창이라니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명 프로게이머와 라이징 배우의 티나는 친목, 게다가 중학교 동창생이라는 사실이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사람의 행보에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양혜지는 지난 2016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 2’로 데뷔해 최근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에 출연 중이다. 데프트는 다수의 우승을 차지한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로 활약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어썸이엔티온라인 커뮤니티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