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코 성형수술과 안면윤곽 수술을 한 김기수가 근황을 전했다.

13일 김기수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코 성형수술과 안면윤곽 수술 22일째인 김기수는 이날 방송에서 “많이 괜찮아졌다. 한 달 정도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하관은 조금 그렇지만 열심히 방송도 찍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멋있어졌다”는 댓글에 김기수는 “덜 나아서 미안하다. 많이 나아졌다. 아직 많이 부었다. 부기 많이 빠진 거다. 빨리 안 낫는다. 힘든 수술인 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길게 갈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1년은 봐야 되는 거다. 축구, 농구 하다가 뼈 부러지면 6개월 정도 걸리는데 나는 뼈를 아예 쳤다. 영상 찍는 거 모니터하면 미쳐버리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쌍꺼풀 테이프’ 이야기가 나오자 김기수는 “하지 마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김기수는 “어릴 때 메이크업 할 때 쌍꺼풀 테이프에 빠졌다. 25살 때 살이 늘어져서 어쩔 수 없이 수술을 했다. 눈이 짝짝이가 된다”라고 경고했다.

김기수는 “많은 분들이 들어오셨다가 ‘김기수 맞아?’ 하고 나가시는 분들이 많다”라며 “턱을 잘라버렸다. 하도 ‘라바 닮았다’, ‘말 대가리다’, ‘소 대가리다’ 하길래 제 버킷리스트가 커 자르고 헤어라인 심는 건데 유튜브 하면서 하고 있다. 자기만족이다”라고 전했다.

아팠을 것 같다는 반응에 김기수는 “죽는 줄 알았다. 저세상 다녀왔다. 요단강 건너서 저승사자랑 하이파이브 하고 왔다”라고 답했다.

이어 “코 되게 예쁘게 되지 않았냐”면서 성형 수술 후 완성된 코 라인을 자랑했다. 구독자가 코 필러만 제거한 거냐고 묻자 김기수는 “필러만 제거했겠냐. 자연스럽게 올렸다. 열었는데 연 김에 자연스럽게 올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기수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생 첫 성형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김기수는 “부기와 통증이 장난 아니다”라면서 “코 필러 다 제거하는 게 큰 공사더라”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기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김기수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