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버지 로버트 다우니 시니어가 세상을 떠났다.

7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 등 다수 매체는 파킨슨병으로 투병 중이던 로버트 다우니 시니어가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85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버지의 별세 소식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하며 “몇 년간의 투병 끝에 어젯밤 평화롭게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1960년대부터 영화 감독으로 활동했던 로버트 다우니 시니어는 ‘퍼트니 스워프’, ‘그리서스 팰리스’ 등 다수의 작품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그의 아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버지의 영화 ‘파운드’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클라크 그렉, 기네스 팰트로, 제레미 레너 등 다수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출연 배우들이 고인을 추모하는 댓글을 남겼다. 이 뿐 아니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팬들도 “아버지가 3,000만큼 사랑받으셨을 것”이라며 추모했다.

한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왓 이프…?’를 통해 토니 스타크로 MCU에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