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지브리 스튜디오 최고 흥행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연극판 캐스팅이 확정됐다.

8일 오전 연극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공식 트위터를 통해 주요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치히로 역에는 ‘천년돌’ 하시모토 칸나와 카미시라이시 모네가 캐스팅됐고, 하쿠 역에는 미우라 히로키와 ‘봉오동 전투’로 얼굴을 알린 다이고 코타로가 캐스팅됐다.

린 역에는 사키히 미유와 히나미 후우, 가오나시에는 스가와라 코하루와 츠지모토 도모히코가 캐스팅됐으며, 유바바와 제니바에는 나츠키 마리와 재일교포 성우 겸 배우 박로미가 캐스팅됐다.

2001년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제7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흥행에도 성공해 ‘귀멸의 칼날 : 무한열차편’ 개봉 전까지 일본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

한편, 연극판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토호 창립 90주년을 맞이해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2022년 2월 초연될 예정이다.

사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공식 트위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