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박성광의 전 매니저로 인기를 끌었던 임송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

지난 6일 MBC ‘아무튼 출근’에는 임송이 밥벌이 1개월차 초보 카페 사장으로 출연했다.

임송은 그간 근황에 대해 “‘전참시’ 하차 후 퇴사해서 기획사에 들어갔는데, 코로나19로 일이 줄어서 월급도 못 받는 상황이 됐다”며 “그래서 배달, 카페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힘들어 하니 어머니께서 본인이 하시는 식당의 2호점을 열어 보는 게 어떠냐고 제안해 주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난 요리도 못하고, 엄마의 손맛을 표현할 수가 없어서 ‘내가 해보고 싶은 걸 해보겠다’고 했다”고 말한 뒤 사업 계획서를 발표, 어머니에게 3,000만원을 빌리고 대출 등을 통해 4,000만원을 더 보태서 카페를 차렸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박성광이 폐업 위기를 맞았던 임송의 카페를 찾아 기습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가게를 홍보하는 모습이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때문인지 ‘아무튼 출근’에 등장한 임송의 카페에는 손님이 끊이지 않았다.

그런데 이에 대해서 일부 네티즌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방송 출연 후 쏟아지는 관심에 부담을 느꼈다고 알려진 그가 퇴사 후에도 방송에 몇 차례 출연을 이어갔다는 이유 때문. 이와 함께 “악플 때문에 힘들다더니 홍보하러 나왔나”, “카페 일 소개는 다른 직종의 업무를 소개하는 것보다는 훨씬 정보적 측면에서 떨어지는데” 등의 글로 홍보성 출연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다.

다만 이에 대해서 “방송 쪽 인맥을 활용하는 것도 능력”, “가게 살려보려고 나온 걸 수도 있다” 등의 댓글로 반박하는 이들도 있었다.

한편, 임송은 지난 2019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유튜버로서도 활동했으나, 지난 1월 이후로는 영상 업로드가 없다.

사진= ‘아무튼 출근’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