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트위치 스트리머 겸 유튜버 침착맨(이말년)이 향후 만화 제작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6일 침착맨 유튜브 채널에는 ‘케밥을 먹으며 다양한 잡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침착맨은 여포전 그림을 팬카페에 올려줄 수 없느냐는 질문에 용량이 크다며 시청자들에게 직접 보여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대해 “만화는 이제 평생 안 그리나요?”라는 질문이 나왔는데, 침착맨은 “이제 만화보다는 일러스트같이 취미로 그리지 않을까 싶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만화는 할 게 너무 많아”라고 말한 그는 “아니면 (그림을) 굉장히 잘 그리는 분하고 협업을 통해서 그림 작가를 두고, 내가 스토리가 약하니까 스토리 작가도 구해가지고”라고 말을 이어갔다.

끝으로 그는 “나는 입으로 말만 한다. 그러면 녹음해서 한 명이 초안을 작성하고, 그걸 스토리 작가가 만화 형식으로 배분한다”며 “그리고 그걸 그림 작가가 그리는 시스템을 완성하면 된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그냥 하지마’라는 채팅이 이어지자 그는 “안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침착맨은 2018년 연재한 ‘이말년씨리즈 2018’ 이후 작품 연재가 없다.

사진= 침착맨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