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도시어부 시즌3’ 제작진이 ‘거장’의 영입을 발표했다.

5일 오후 ‘도시어부 Grrr’ 공식 유튜브 커뮤니티에는 ‘[옷피셜] 도시어부, 거장 이예준 감독 영입’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도시어부’ 제작진은 “무한도전의 꼬마PD 이예준 군을 아시나요? 그 아이는 무럭무럭 자라서 20살이 되었습니다”라며 “그리고 그렇게 잘 자란 유망주를 도시어부가 납치(?)해왔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거장 이예준 감독님(02년생)은 방학동안 인턴으로 활동하며 미터급 대물 피디가 되기 위해 하드코어 지옥불 예능 도시어부에서 연출 수련을 시작합니다”라며 “거장 이예준 감독님의 근황은 앞으로 브이로그로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2013년 방영된 ‘무한도전’의 ‘무도를 부탁해’ 특집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이예준은 지난달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 출연해 서울대 언론정보학과에 재학 중이라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예준은 “이렇게 채널A ‘도시어부’ 팀에 약 2개월 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다”고 시작되는 장문의 출사표를 발표했다.

그는 “너무도 과분한 인턴십 제의를 받은 뒤, 이미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말하자면 완성된 프로그램인 ‘도시어부’에 제가 기여할 수 있는 바가 있을지, 혹여나 제 존재가 누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면, 제가 그동안 준비해 온 모든 것을 담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제게 주어진 이 과분한 기회를 허투로 보내지 않도록, 또 제게 기회를 주신 것이 후회가 되지 않으시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도시어부 Grrr’ 공식 유튜브 커뮤니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