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또다시 커플이 탄생하는 것일까.

지난 2일 미국의 페이지 식스 등은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젠다야)가 데이트 중인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두 사람은 미국 LA에 위치한 젠데이아의 어머니 집을 방문해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차 안에서 키스를 하는 모습도 포착되었는데, 이에 대해서 양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이번 열애설에 대해 코믹북닷컴의 한 칼럼니스트는 “조 루소가 사진을 찍고 있다”는 트윗으로 농담을 전했는데, 조 루소 감독이 “50달러를 벌었다”고 이에 화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톰 홀랜드는 지난해 7월 나디아 파크스의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 중임을 간접적으로 밝힌 바 있다. 이전에는 올리비아 볼턴과의 열애를 이어가다 결별했다. 또한 젠데이아도 제이콥 멜로디와 열애를 이어가다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스파이더맨 : 홈커밍’ 개봉 시점인 2017년경부터 제기되었으나, 두 사람은 오랫동안 이를 부인해왔다. 하지만 이번 열애설로 인해 ‘스파이더맨’의 피터 파커와 여주인공(메리 제인(MJ), 그웬 스테이시)을 맡은 배우와의 연계성이 주목받게 됐다.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에서 피터 파커와 메리 제인을 연기한 토비 맥과이어와 커스틴 던스트도 열애설이 있었으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은 오랫동안 공개연애를 지속하기도 했다.

한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페이즈 4 영화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은 12월 17일 북미에서 개봉 예정이다.

사진= 톰 홀랜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