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몬스터(탄, 제이호)가 데이식스(DAY6)의 유닛 Even of Day(영케이, 도운, 원필)와 만남을 가져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샌박의부장들’에는 ‘JYP갔다가 데이식스한테 곡 뺏긴 매드몬스터!? 매몬 매니저 체험기!’라는 제목의 ‘킹받는 민원실’ 14회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민수는 매드엔터테인먼트의 매드몬스터 일일 매니저에 도전하게 됐다. 언제나 함께하는 이창호는 장염으로 인해 자리를 비웠다.

매드몬스터의 매니저 김재홍이 개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운 탓에 김민수가 매니저로 나서게 됐는데, 스스로를 포켓몬스터라고 밝히면서도 매드몬스터에 대해 잘 모르는 모습을 보여 이들을 당황케 했다.

스타일링을 마친 뒤 JYP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방문해 이븐 오브 데이의 영케이(Young K), 도운, 원필과 오랜만에 만남을 가진 매드몬스터는 10년 전부터 인연을 이어왔다며 각종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탄은 “제이호 20살 되는 날 (데이식스) 형들이 술 사주겠다고 했었다”고 운을 뗐고, 제이호는 “지금은 다 지난 얘기지만, 그 때 형들이 다 취해서 박진영 PD님 뒷담화 엄청 했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영케이는 “너무 취했어서 기억이 잘 안나”라고 상황을 무마하려 했지만, 제이호와 탄은 “영케이 형은 ‘춤이 너무 웃기다’고했고, 도운이형은 ‘PD님이 떡 먹는 건 컨셉’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이호는 “난 여기서 빠질게”라고 웃으며 말해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끝으로 영케이와 도운, 원필은 ‘내 루돌프’를 데이식스만의 스타일로 커버해 매드몬스터를 만족시켰다. 제이호는 “난 좀 거슬렸다”며 “우리가 부른 것보다 더 감미로워서 노래를 뺏어갈까봐 좀 그랬다”고 말했는데, 탄은 “제이호의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자막 달아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는 7월 5일 미니 2집 ‘Right Through Me’로 컴백한다.

글 /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사진 / ‘킹받는 민원실’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