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인 신아영이 남편과 결혼 4년 만에 합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하버브대학교 출신 원조 엄친딸 신아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결혼 4년 차라는 신아영은 코로나19로 인해 미국에 사는 남편과 2년간 얼굴을 보지 못했다고. 심지어 연애와 결혼을 합해 떨어져 지낸 기간만 14년이 넘는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 신아영이 드디어 남편과 합가를 했다고 밝혔다. 신아영은 “오랜 기간 만났는데 만난 기간이랑 떨어져 지낸 기간이랑 비슷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지혜는 “대부분 롱디하면 헤어진다”라며 감탄했고 신아영은 “중간에 그래서 헤어졌었다. 2~3년 못 봤다”라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김숙은 “우리 주변에서는 같이 사는 걸 못 봐서 진짜 남편이 있냐 없냐 거짓말 아니냐 하는 말이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신아영은 “보통 ‘남편 잘 있어?’라고 물어봐야 하는데 제 주변은 되게 조심스럽게 물어본다”라고 답했다. 또한 그는 “가끔은 2018년에 결혼을 했는데 지금 드디어 남편이랑 같이 산다고 하니까 주변에서 같은 사람이냐고 묻는다”라고 말해 폭로를 자아냈다.

하버드 대학교 출신에 4개 국어를 하는 엄청난 스펙을 가진 신아영에 못지않게 남편 역시 뛰어난 스펙을 가지고 있다고. 하버드 대학교 동문이자 벤처 투자가로 생활하고 있다고 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합가 3개월이 됐다는 신아영은 남편과의 합가가 생각 같지 않다고 고백했다. 신아영은 “오래 만나고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같이 살아보니까 동상이몽이더라. 정말 사소한 건데 너무 화가 날 때가 있다”라며 “빨래도 저는 바로 갖다 놓는데 남편은 여기저기에 벗어놓는다”라고 분노했다.

이날 신아영은 이영애와 방탄소년단으로 이어져있다고 고백했다. 신아영은 “제가 (이영애와) 콘서트를 같이 갔었다. 제가 친한 언니가 이영애 언니랑 친하셔서 셋이서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갔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이영애 씨가 진짜 팬이셔서 다 알고 계시더라”라며 “저한테 방탄소년단 지민 씨가 이전에 무용을 해서 춤을 잘 추는 거라고 설명해 주시더라”라고 덧붙였다.

또한 신아영은 한 달에 식비만 200만 원이 나왔다고 밝혔다. 신아영은 햄버거를 5개, 라면은 3~4개를 먹는다며 “먹는 데에 돈 쓰는 건 아깝지 않다”라고 대식가 면모를 드러냈다.

글 /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사진 / 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