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윌리엄, 벤틀리가 ‘트롯 공주’ 임서원에 빠졌다. 셋은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샘 해밍턴과 그의 아들 윌리엄, 벤틀리가 숲속 기사단이 되어 활약하는 모습이 담겼다. 아빠 샘 해밍턴은 윌벤져스를 데리고 네트 어드벤처에 가는 한편, 윌벤져스에게 지도를 건네며 공주와 왕을 구하라는 미션을 줬다.

이에 함께 손을 잡고 떠난 윌벤져스의 앞에는 ‘미스트롯2’에 출연하며 인기를 끈 ‘트롯 공주’ 임서원이 있었다. 호기롭게 나선 것과 달리 벤틀리는 부끄러움을 타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에 하트 선글라스를 쓴 임서원을 보고 “예뻐”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임서원은 윌벤져스에게 건강 간식을 나눠 주는 한편 신곡 ‘어깨춤’을 상큼하게 소화해 명불허전 ‘트롯 공주’다운 모습을 보였다.

아빠 샘 해밍턴의 ‘역지사지 교육’이 돋보이기도 했다. 이날 아이들에게 자신이 얼마나 힘들게 육아하는지 보여줘야 겠다고 밝힌 샘 해밍턴은 거지 가발을 쓰고 고구마를 손으로 뜯어 먹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아이들은 “내가 이랬다고?”라고 믿을 수 없는 모습을 보인 한편 스스로 신발과 음식을 정리하는 모습으로 교육의 효과를 보였다.

이 날 방송에서는 사유리의 아들 젠의 200일 기념 셀프 촬영이 공개됐다. 사유리는 ‘미녀들의 수다’의 인연으로 찐친이 된 오빠 남희석을 불러 촬영의 도움을 받았다. 젠은 한복, 닮은꼴 캐릭터 ‘보스베이비’의 옷, 스님 옷을 번갈아 입으며 시청자들을 ‘젠’며들게 했다.

한편, 이 날에는 이천수의 쌍둥이 남매 태강-주율이와 윤상현의 삼남매 나겸-나온-희성이의 이야기가 공개되기도 했다. 생일을 맞은 나온이가 아역배우 기은유-기소유와 함께 생일 파티를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슈돌’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글 /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