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과 결혼 후 승무원 일을 그만둔 류이서에 이어, 이솔이도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 후 제약회사에서 퇴사했다.

류이서는 지난해 9월 전진과 결혼했다. 결혼에 앞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해 일찍이 화제를 모았던 그는 결혼 후인 10월 ‘동상이몽2’를 통해 퇴사 소식을 전했다.

류이서의 직업은 항공사 승무원으로, 15년간 재직했다. 당시 류이서는 “내가 왜 결혼한다고 일을 그만둬야 하는지 이해를 못 했다”던 그는 “코로나19가 퍼지면서 비행을 못하니까 오빠랑 시간을 오래 보내고 하다 보니 마음이 퇴사 쪽으로 바뀌게 됐다”고 퇴사 결심 이유를 전했다.

퇴사 후 류이서는 더제이스토리와 에이전시 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으로 연예 활동을 시작했다. 화장품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발탁되기도 하고, 여성 유산균 브랜드의 뮤즈가 돼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다른 일을 시작할 가능성도 있다. 류이서가 “마냥 쉬고 싶지는 않다. 땅에서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퇴직금 등으로 작은 카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기 때문. 이에 류이서의 다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해 8월 웨딩마치를 울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솔이는 박성광과 ‘동상이몽2’에 합류한 후 큰 인기를 얻었고, 이후 SNS를 통해 공구(공동구매)를 진행해왔다. 현재도 화장품 등 공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랬던 그는 지난 18일 SNS를 통해 “학생 때부터면 약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쉴 틈 없이 달려오기만 한 제 인생의 한 쿼터가 오늘부로 끝이 났다”고 제약회사 퇴사 소식을 알렸다. 더불어 “10년이 넘는 (빡센) 직장생활의 유경험자로서 지난 날처럼 종종 고민도 나누고 이야기도 들려드릴 테니 언제든 라이브방송으로 놀러오세요”라는 글도 덧붙였다.
7만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그동안 열심히 공구를 진행해왔던 바. 이솔이는 공구마켓 시장에 진출, 더욱 활발히 일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글 /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사진 / 류이서·이솔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