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는 그룸 라잇썸이 떨리는 소감과 함께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밝혔다.

라잇썸(LIGHTSUM, 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의 데뷔 싱글 ‘바닐라(Vanilla)’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10일 진행됐다.

라잇썸은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CLC, 펜타곤, (여자)아이들 등 아이돌 그룹을 다수 배출한 큐브엔터테인먼트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밝은 빛(LIGHT)들이 하나 되어(SUM) 온 세상 모두에게 닿을 수 있도록, 희망의 메시지를 통하여 더 큰 에너지를 전달한다’는 뜻을 가진 라잇썸은 정형화된 콘셉트가 아닌 다양한 음악과 스타일을 크로스오버해 폭넓은 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또한 Mnet ‘프로듀스48’ 출신 초원, 나영, 유정과 KBS 2TV ‘더 유닛’과 ‘댄싱하이’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주현, 매력적인 비주얼의 상아, 발레와 피겨 실력을 겸비한 히나와 휘연, 현 케이팝 아이돌 중 최연소 데뷔 멤버로 화제가 된 06년생 막내 지안까지 총 여덟 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8명의 멤버들은 각자 한 명씩 떨리는 데뷔 소감을 전했다. 먼저 리더 주현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데뷔 무대라 지금 서있는 이곳이 무대가 맞나 얼떨떨하다. 정말 떨리고 설렌다”고, 지안은 “꿈꿔왔던 무대 위에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앞으로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휘연은 “꿈을 이루면 실감이 나지 않는 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 행복하고 설렌다”고, 유정은 “멤버들과 같은 무대에 서서 데뷔하는 게 꿈만 같다. 연습했던 날들이 생각나고 멤버들에게 고마운 순간이다”라며 함께 연습한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나영은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 멋진 모습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고, 히나는 “꿈꿔왔던 순간이라 긴장되지만 열심히 준비했다. 잘 부탁드린다”고 이야기했다. 상아는 “멤버들과 매일 열심히 땀 흘리며 준비한 무대인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초원 역시 “믿기지 않는다. 많이 준비했으니 예쁘게 봐달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날 라잇썸은 데뷔 후 이루고 싶은 것들도 솔직히 밝혔다. 주현은 “저희 음악을 많은 분들이 들어주시는 게 우선적인 목표다. 더 욕심을 내보자면 음원차트 1등”이라고 밝혔다. 초원은 “신인상은 평생 한 번 밖에 못 타는 상이라고 하지 않나. 신인상을 타는 게 목표”라고 이야기했다. 나영 역시 신인상을 목표라고 밝혔으며, 데뷔 후 얻고 싶은 수식어로는 “‘갓’벽신인”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데뷔 싱글 ‘바닐라’는 라잇썸의 에너제틱하고 긍정적인 파워를 한껏 녹여낸 하이틴 Pop Dance 곡. ‘라잇썸이 만드는 특별하고 짜릿한 바닐라 맛이 평범한 하루에 마법 같은 선물이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새로운 것을 처음 시작할 때 느끼는 긴장 속의 짜릿함을 마치 사랑에 빠진 순간의 달콤함으로 표현했다.

‘바닐라’를 녹음하며 가장 중점을 둔 부분으로 주현은 “멤버들 각자의 색깔과 분위기를 잘 살리려고 했다”고 밝히며 “저희가 갖고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로 밝은 매력을 어필하고 싶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한편, 라잇썸의 데뷔 싱글 ‘바닐라’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글 /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