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출연자 김상욱이 UDT 팀 동료 육준서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김상욱은 24일 김동현 유튜브 채널 ‘매미킴 TV’에 게재된 영상에 출연했다.

그는 김동현 제자로 팀스턴건 소속 종합격투기 선수다.

김동현은 김상욱에게 “UDT 출신인 것이 조명되고 좋은 프로그램에 나가서 사람들이 많이 좋아해줬다”며 “넌 지금 육준서와 같은 팀인 게 행운인 거다”고 했다.

이에 김상욱은 육준서에게 “준서야 고맙다”고 외쳤다.

김동현은 “너보다 잘생겨서 인기 더 많다고 설마 샘내는 것은 아니냐?”고 제자를 걱정했다.

그러자 김상욱은 “제가 더 잘생겼습니다”며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상욱은 요즘 기분에 대해 “너무 행복하다. 살면서 한 번도 이런 스포트라이트를 받아본 적이 없는데 당황스럽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행동에 대해 조심스러워지기도 한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이럴 때 조심해야 한다. SNS(인스타그램)만 3시간씩 한다는 소문이 있다”고 추궁했고, 김상욱은 “그 정도는 안 한다”라고 부인했다.

김동현은 “예전에는 노트에 훈련 내용 기록하는 걸 좋아했는데, 요즘엔 그걸 하던 시간에 인스타그램의 ‘좋아요’를 누르고 있다더라”고 지적했고, 김상욱은 “요즘 핸드폰 배터리가 (닳고 있다)”고 답했다가 “농담이다.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최근 팀원들 대비 체력이 떨어졌다는 지적에 김상욱은 “방송한다고 그랬다. 반성한다”며 “그(‘강철부대’에서 했던) 운동이 팀스턴건에서 한 운동보다 약하다. 군장들기 참호 격투도 힘들지만, 얼굴에 주먹 맞는 게 더 힘들다”고 말했다.

김상욱은 오는 5월 31일 AFC 16 대회에 출전해 이송하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글 / 이슈퀸
사진 / 매미킴 TV, A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