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보디빌딩 선수 강경원이 김종국의 몸과 운동 자세에 대해 평가했다.

강경원은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운동 리액션, 연예인 김종국’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강경원은 ‘온앤오프’,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 김종국이 운동하는 모습을 보며 리액션하는 모습을 담았다.

강경원은 “운동을 오래전부터 한다는 걸 알고 있었다. 20년쯤 전(1999년) 학교 선배의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고 배운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운동을 좋아하고 열심히 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온앤오프’에 나온 김종국의 근육을 보고 “운동 선수는 아니지만 몸이 아주 좋은 편이다”며 “사람들은 조금 운동하면 저런 몸이 나오는 줄 안다. 운동에 미치지 않으면 저렇게 할(저 정도 몸을 만들) 수 없다”고 말했다.

다만 “연예인이다 보니 상체에 비해서 하체가 좀 약하다. 그래도 일반 연예인분들 중에서는 가장 좋은 것 같다”며, 장점에 대해 “복근도 좋고 어깨와 팔뚝이 좋은 것 같다. 등도 아주 넓고 좋다”고 평가했다.

강경원은 “워낙 보디빌딩 운동을 좋아하는 것 같다. 음식 먹는 것도 생활화 된 것 같다. 운동을 같은 시간에 하고 음식도 같은 시간에 먹고 휴식도 같은 시간에 해야 몸이 좋아진다. 연예인을 하면서 여유가 없을 텐데 저 정도로 몸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김종국이 성시경과 하하에게 운동기구를 통해 자세를 알려주는 장면을 본 뒤 “보디빌딩에 정확한 지식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이 화면(온앤오프)에서는 이론도 잘 알고 사람들에게도 잘 알려준다”고 평했다.

다만 ‘미우새’에서 김종국이 운동하는 장면에 대해서는 “중량을 무겁게 해서 깔짝깔짝 하더라. 콘셉트였는지 중량을 많이 드는 모습을 방송에서 원해서 한 건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강경원은 성시경에 대해서도 “운동을 꾸준히 한 편인 것 같다. 강남에 있었던 모 대형 피트니스 센터에서 성시경씨가 항상 운동하고 있더라”고 언급했다.

강경원은 미스터코리아 우승, 전국체전 15회 우승,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보디빌딩 금메달 등 등의 성적을 거두며 국내 보디빌딩 계 스타로 군림했으며, 2015년 세계 최고 프로 대회인 미스터 올림피아에 김준호와 함께 한국 최초로 출전했다.

글 / 이슈퀸
사진/ 강경원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